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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몰탈 DryMortar

드라이몰탈은 시멘트와 모래, 강화제를 일정한 비율로 섞어놓아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즉석 시멘트입니다. 과거 건설공사 현장에선 모래를 채로 걸러 시멘트를 섞어 썼지만 드라이몰탈이 나오면서 이같은 과정이 일체 생략되었습니다. 주로 벽면이나 바닥면의 마감재로 사용되며 경제성과
인력절감 등의 효과로 시멘트 대체품으로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시멘트 모르타르라고도 합니다. 시멘트와 모래만을 섞는 것을 건비빔이라고 하며, 이것은 쓸 때마다 쓰는
장소에 옮겨 물을 부어 다시 반죽해서 씁니다. 시멘트와 물을 반죽한 것을 시멘트풀 또는
시멘트 페이스트라 하고 이 시멘트 페이스트의 경화작용에 의해 모래와 함께 굳어 한덩어리가 됩니다.
이 밖에 세립골재(細粒骨材)를 석회 ·아스팔트 ·합성수지 등의 고착재를 섞어서 경화시킨 것도 모르타르라 부릅니다.

고착재의 종류에 따라 석회모르타르 ·아스팔트 모르타르 ·수지모르타르 ·질석모르타르 ·펄라이트 모르타르 등이 있다.
시멘트 모르타르를 벽돌 ·블록 ·석재 등을 쌓을 때 접착용 줄눈으로 쓸 때는 쌓기 모르타르라 하며,
시멘트와 모래의 배합비율은 보통 1:3 정도로 섞습니다. 또한 모르타르는 벽 ·바닥 ·천장의 바탕 등의 마감재료로도 쓰인다. 비교적 값싼 재료이며, 강도 ·내화성 ·내수성 ·내구성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시공도 간단하여
건축을 비롯한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즉, 무기질 교착재(膠着材)로서
그 성질이 매우 우수하며, 이를 능가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모르타르를 구조체로서 쓰는 일은 극히 드물고, 일반적으로는 조적구조(組積構造)의 정착이나 화장줄눈, 또는 미장용 바름재료로 쓰므로, 표면마무리 공법에 따라 콘크리트와는 달리 사용수량을 조절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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